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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지(Honey G) 오래된 친구(Old Friend)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1. 29. 00:53

허니지(Honey G) 오래된 친구(Old Friend)


졸려서 엄청 졸았어요.
정신이 없어 옆에 사람이 깨워주거나
정말 졸아서 내릴 역을 놓치거나
정거장을 지나치기 일쑤…. 정신 약간 차리야지~


그래~서 음악을 들었는데 신나는 음악도
그냥 나에겐 자장가였습니다.
정신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
허니지(Honey G) 의 오래된 친구(Old Friend) …
바로 이 곡인 거 같은데…?
하하, 희미한 기억 속 음악입니다.
왜 그렇게 졸렸던 거지? 한번 들어봐 주세요.



허니지(Honey G) 의 오래된 친구(Old Friend) …


아~ 오늘 커플 티셔츠를 입고 가는 사람을 봤답니다.
그런데 평범한 커플이 아닌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과 딸이었어요.
진짜 부러웠답니다.
저도 저렇게 다니고 싶군요~
라고 생각을 했어요.
어찌나 사이가 좋으면은…
부모와 같이 저런식으로 커플룩을 입을 수 있을까나요?
이러한 모습을… 보고있으니 흐~뭇했어요.

 

 


나도 언젠…가 저러고 아이와 거닐어보고 싶네요.
이러한 생각을 했답니다.
좋은 생각을 하고 걷다 보니….
와아!! 어느덧 제 집에 모두 도착했답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그런 풍경을 저는 잊어버릴 수 없어…
이러한 감정을 글에 써보죠.

 


역시…. 제 마음을 전부 이야기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모니를 들었어요.
하모니는 들으면서 포스팅을 쓰니 음… 뭔가
약간 마음이 담겼었나요?
하하^^ 하여튼 나도 이런 행복한 풍경들을
직접 연출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되고 싶습니다.
역시! 보기 좋아 보였답니다.
엄마,아빠와 아이 사이의 이런 광경들…
요즘에는 보기 힘들잖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