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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ripper 수증기 Version 1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2. 4. 23:30

Daytripper 수증기 Version 1

 

모처럼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한동안 오로지 앞만보고 달려온 시간들...

그래서 오늘은 모든것을 버려두고

충실하게 휴식에 빠지기로 했지요.

저 자신에게 그동안 고생했다 하면서 말이죠...


 

 

 


상처받고 힘이들게 오니 남아있는건 내 자리만 남았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친구들에게도 전화를 해봤답니다.
그랬더니 다들 서운하다는 눈치...
역시 나에게 주는 보상은 작은 휴식이 좋을 것 같았죠.
Daytripper의 수증기 Version 1 …
휴식을 가질 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마음에 고요하게 남는게 정말 좋습니다.
다 같이 한번 들어보십시오.


Daytripper의 수증기 Version 1 …


요즘 발에 땀이 정말 많이 나니
양…말을 신고 지내죠.
그랬더니 습관이 되니
양말을 안신으면 발이 시렵기도하고
불편하더라고요. 오오…
여름에도 겨울에도 이러고 다닌답니다.

 

 


겨울에는~~ 발이 병걸린 것 처럼 시려서 신…고
후덥지근한 여름에는 땀이 너무나도 많이 나니
넘 찝찝해서 말이죠. 하하~ ^_^
어어~ 그렇게 신고다니니
그냥 습관이 되버렸습니다. 음~~

 

 


아아…그래서 그런가 양말이 엄~청 많이도
나오죠. 매일매일~ 빨고 있지만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신는 것을 조…금 자제해볼까 했어요.
그랬더니 역시 불편하다보니
결국엔 다시 착용하게 되었답니다.

 


되게 맨발이 어색어색~
원래는~! 맨발이 좋은거일지도 모르는 것인데
저는 그냥 양말신은 제 발이 좋습니다.
이런저런 의미로 말이죠~~ ^ㅁ^
그냥 그렇게 오늘도 저는 양말을… 착용하고 있죠.

 


매일 신고 있응께요! 그정도로
빨래가 진짜 많지만~ 양말이 많으니까요.
으음, 그 정도야! 빠는 것도 어렵지 않고
새탁기가 다 해주는걸요 뭐~ 하하^^
빨래와 양말을 돌리면서 뮤직이나 감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