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ie(베스티) Zzang Christmas(짱 크리스마스) (Feat. Yoo Sae Yoon(유세윤))
예쁜 방을 갖고 싶어서 애쓴 적이 있죠.
작은 방에 도란도란 살면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내 방이라며
스스로 달랬던 때가 있었죠.
이제는 제 방을 가지려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집이려나요?
하하, 어려울 때마다 듣는 노래가 있는데
바로 이 음악입니다.
BESTie(베스티) 의 Zzang Christmas(짱 크리스마스) (Feat. Yoo Sae Yoon(유세윤)) …
스스로를 늘 치유해주는 고마운 음악입니다.
그럼 뮤직 한 번 들어보십시오.
BESTie(베스티) 의 Zzang Christmas(짱 크리스마스) (Feat. Yoo Sae Yoon(유세윤)) …
마지막을 깨닫고 있으면 재미가없잖아요?
그래도 사람사람은 매일매일 걱정이 많아서는
항상 나의 미래를 알아보고 싶어 하는 것 같군요.
저도 똑같이 마찬가지인거같아요.
그래서 종교에 의지하면서 점 같은 것들에 기대는 거겠죠?
제 내일은 정해져 있지는 않아요.
겜이 아니기 때문이라고생각합니다.
앞쪽으로 걸어가다가 넘어질 수도 있기도하고
갑작스럽게 뒤쪽에서 다른사람이 떠밀어줄 수도 있기도하고
남보다 앞서나갈 수 있어요.
그게 정말 설레는 것 같습니다.
잘 생각들은 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애정하는 뮤직을 감상하면서
앞으로 거닐기만 하죠.
그러면은 언젠가 한번 도달한다는 마지막 장소에
무사히 다다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뮤직이란 그러한 존재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길잡이 같습니다.
가락을 감상하면 들을수록 중독되요.
귓가에서 돌던 뮤직이 사라지게되면
그렇게 공허한 순간도 없습니다.
그것도 멜로디가 건내준 고통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러해서 모두 받아들여선
그저 나의 미래를 상관치말고
행복함을 원하면서 다시한번 길들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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