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열대야
파란 창공이 날 반겨주네요.
곡도 나를 반겨줘요.
바~로 요 가락….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의 열대야 …
노랫가락이 맑아서 저의 기분도 정화되는
그~런 아름다운 음율인 것 같으니
모두에게 강력추천을 합니다.
아리아가 아름다운 이 곳에서 저와 같이
멋진 음악을 들어보시는 것은 어떠셔요?
시작을 해봐도 되겠어요?
그렇다면 음을 시작하겠습니다.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의 열대야 …
편안하게 앉은 다음 무언가를 하고 싶었답니다.
어떤걸 해볼까? 걱정을 정말 많이 했지만
내안에서 답이 선뜻 나오지가 않아서
그~냥 느긋느긋했어요. ㅎㅎㅎ
진짜 아무 일들도 발생을 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게을러빠진 나를 바꾸려고
벌~떡 일어는 났는데 어째서 일어난걸까? 해가면서
다시 한번 누워볼까 하는 게을러빠진 나 자신…
그래가지고 정신 차리렴! 고개를 강하게 흔들고
벌떡! 일어나서 라디오를 틀고 집안일을 시작 했어요.
박혀있던 청소기가 돌아가고 있는 음에 잠시
가락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청소기를 모두 다 완료하고 나니
이제서야 노래가 잔잔히 두 귀로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맛이라면 가끔식은 매일 이렇게 산다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음~ 그리고 걸레 같은 것으로 열심히 저의 방도 닦고
먼지가 쌓인 가구들도 닦았죠.
알고있는 가락이 나오면은 흥얼흥얼~ 해가면서
재미나게 일들을 했어요.
집도 뽀송뽀송도하고, 저의 마음속도 더욱더 가볍고.
다시 한번 벌렁 눕고 싶어지는 내 맘이 사라졌답니다.
호호. 역시 인간은 움직이고
가락을 감상해봐야지 하나 보네요.
자~자~ 이제 요리같은것을 해봐야겠어요~
오랜만에 집에 있었는데 그 정도 쯤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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