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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Park Wan Gyu) 바람결 (Wind) [Empress Ki OST Part 5]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0. 30. 00:32

박완규 (Park Wan Gyu) 바람결 (Wind) [Empress Ki OST Part 5]


느낌이 따뜻해지는 음악을 들려드리겠어요.
그냥 청취하기만 해도 괜찮은 노래가 있죠.
박완규 (Park Wan Gyu) 바람결 (Wind) [Empress Ki OST Part 5] …
그 어떤걸 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앉아서 감상하기만 하여도
느낌이 따듯해지면서 행복해지는 가락들 말이에요.
그런 뮤직을 귀로 경청할 수 있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설레임으로 느껴질 때도 있어요.

 

 


요런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Song-
그래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루내내 나는 불행해, 라고 생각하셨어요?
그렇다면 이 음악을 청취하면서 나는 좋다고 한번 말해보십시오.


박완규 (Park Wan Gyu) 바람결 (Wind) [Empress Ki OST Part 5] …

아~ 시험을 보는 날이었죠.
진짜 힘차게 공부를 한 후
두 눈이 넘 아프게 노력을 해서 그런가
시험이 다가 왔는데… 떨리지… 않았습니다.
자신감이 계속 넘치는 날이었어요^^
그렇게 난 하모니를 들어보며
아주 작은 책으로 공부해보며
시험장으로… 향했어요…

 

 


으음, 넘 떨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막상 앞에 다가오니까 떨리더라고요.
휴우~ 크~게 숨을 쉰 다음
시험장 앞에서~ 다짐했지요.
떨지 않겠다고. 공부한 만큼 나온다고
너는 진짜 잘 할 수 있다고 말이죠.
그런… 염원이 통…했을까?

 


전 당황하지 않고 술…술 답을 썼죠,
진짜로 나의 생에 최고…!의 날인만큼
아직도… 저의 기억속에 생생하죠.
전부 노랫소리 덕분이죠.

 


시험 전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잊으려고..
뮤직을 진짜 열심히 들었답니다.
아아~ 그렇게…! 시험이 딱! 끝나는 날
마지막은 생각을 전~혀 않고…
맛나게 먹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은 생생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