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ARA N4(티아라 N4) Jeon Won Diary(전원일기)

T ARA N4(티아라 N4) Jeon Won Diary(전원일기)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그런날이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오늘이 그랬어요.

이불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일어나야 겠지요.

 

 

 

잠을 깨우기 위해서

저는 음악을 틀어놓아요.

음악을 들으면서 시원한 물 한잔...

이제 정신이 들었어요.
모두 함께 들어보시겠습니까?
T ARA N4(티아라 N4)의 Jeon Won Diary(전원일기) …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T ARA N4(티아라 N4)의 Jeon Won Diary(전원일기) …

정말 정신없이 달려서

버스에 겨우겨우 올라탔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와 함께...

그런데 차안에서 어떤사람이

씨~익 웃는 모습이 딱! 보였네요.

조금은 기분이 나빳지만...

나보고 웃었는지... 알수없으니

그냥 모른체 하고 있었어요.

 

 

 

 

그때 조그마한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어! 누구지? 누가 나를부르지?...

소리나는 곳 을 바라보니

아니... 너~

깜짝 놀랐답니다.

그녀석은 고등학교 동창이었어요.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이민을 같는데...

순간 저의 눈을 의심했어요

그리고 잠시 전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요.

 

 

 

어떡해된거야???

그 녀석은 그냥 미소만 던지네요.

사람이 많으니 더 이상 물어보기도 좀 그래서

저도 씨~익 미소를 보냈답니다.

그렇게 정말 오랫만에 얼굴을 보았지만

출근길이라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는데...

점심시간에 또 그 친구를 보았네요.

 

 

우리는 잠시 커피를 사이에놓고

이런저런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자신의 이야기는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