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 피아스코 (Lupe Fiasco) Real
루페 피아스코 (Lupe Fiasco) Real
햇볕이 너무 따사로운
날이 있었는데~~ 정말 눈부셔서
제가… 식물이 된 느낌이었어요.
아~ 이것이 과연 광합성이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그래도~ 이런 볕을 받은지
정말로 오래된 것 같아서 그냥 쭈우우욱
받고 있었죠. 지금 날씨가
아아~ 어떻든 그냥 뮤직이 듣고싶네요.
루페 피아스코 (Lupe Fiasco)의 Real …
날씨와… 진짜 잘 어울리고 조화로운 뮤직으로…
루페 피아스코 (Lupe Fiasco)의 Real …
뭔 생각을 하시나요?
어떤 기분이 드신건가요?
때로는 본인과 색다른 느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군요.
나는 이러한 느낌이었는데 저 인간들은 어떠한 느낌이었을까?
답답할 때가 있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모두 틀리잖아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그 다른 것을 느껴보고 싶죠.
전에는 저의 생각과 다르면 틀리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렇지만 그저 다른 것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에는
예상보다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간 뒤였답니다.
그동안의 아집을 내려놓으니까 틀린것이 아닌 또다른 것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알아주게 되었답니다
그 후 더 궁금해지는 것, 그런것이 바로 저와 다른 생각이랍니다.
나와 또다른 기억속에서 더욱 깊은 어떤일을 배울 수 있거든요.
똑같은 뮤직을 똑같은 장소에서 듣고 있다고 해도
다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감정들
그 감정들이 궁금합니다. 오늘따라 더 말이죠.
다른 사람의 생각, 다른 사람의 느낌, 다른 사람의 감정…
그리고 저의 생각, 나의 느낌, 내 감정들..
이 뮤직 하나 때문에 다양한 생각들이 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