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효를 높이는 약 복용법 식후 30분?
식후 30분? NO! 약효를 높이는 약 복용법
안녕하세요 ^_^
이제는 제법 추운날씨에 적응이 되는 듯 합니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더 강해지는게 맞는 말 이겠지요?
웅크리고 있지만 말고 건강하게 활기차게... 화이팅!!!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중에 최근 잘못된 상식들이 많이 있다고 TV나 인터넷 뉴스 같은데 많이 나오는 데요. 그런것을 볼때마다 정말 무엇이 맞는건지? 믿어야 하는 건지? 종잡을 수 가 없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약효를 높이는 약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흔히들 약 복용시간을 '식후 30분'으로 알고 있답니다. 뭐 약국가면 거의 그말들을 하면서 약을 건네주지요. 하지만 '식전'이나 '식사 직후'에 복용해야 약효를 100% 내는 약들도 있답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할때 복용 시간이나 복용 방법을 준수하는 것 이 조금더 약효를 좋게 하는 방법이랍니다.
자~ 그럼 약효를 높이는 약 복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식후 30분
우리가 복요하는 대부분의 약은 식후 30분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아시나요?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답니다. 이유는 약은 우리의 몸이 어느정도의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해야 정확한 약효를 내느데 식사시간은 대부분 비슷한 시간대에 식사를 하게 됨으로 이때 잊지 않고서 약을 복요하며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는 이유를 아시겠죠?
2. 식전이나 공복
반대로 식후에 복용을 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약들도 있는데요. 대표적인 약은 골다공증 치료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제, 점막 보호제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종류의 약은 음식물에 의해 약효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식전이나 공복에 복용하여 약의 흡수도를 높여주어 효과를 높이기위해 적용한답니다.
3. 식사 직후
식후 30분이 아닌 식사 직후에 약을 복용해야 효과를 올리는 약도 있어요. 위장내 음식물이 있어서 약의 흡수율을 높인다거나 효과가 높아지는 경우 그리고 약이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경우가 해당이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무좀 치료제, 비만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가 해당됩니다.
4. 취침 전
약을 먹었을때 나른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텐데요. 이렇게 일부의 약은 복용후 잠이 오는 약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러한 종류의 약을 복용후 운전을 한다거나 위험한 기계를 조작한다면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 도 있잖아요. 그래서 취침 전에 복용하도록 한답니다. 대표적인 약은 감기약, 근이완제, 콧물약 등이 해당되지요. 환절기나 겨울철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주위에 많이 있는데 가끔 감기약을 복용후 몽롱하게 있는 사람을 본 경험이 있을텐데요. 반드시 약은 복용시간을 준수하는 것 이 좋겠습니다. 물론 각자의 체질에 따라서 더하거나 덜 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약의 복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겠죠.
올 겨울 집안에만 웅크리고 있지말고 열심히 운동해서 내년에는 보다 더 건강해 지자구요.
건강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