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호수 잘 고르는 방법
아파트 동,호수 잘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날이 추워진다네요.
오후늦게 부터는 눈도 제법 많이 온데요.
눈길 조심하시고
건강도 조심하세요.
전월세 비용이 상승하면서 같은 가격이면
조금더 좋은 집을 갖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파트 동,호수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그럼 좋은 아파트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대략...
첫번째 교통이 편리하고
두번째 대단지 이고
세번째 주변의 좋은 학군
등 이면 일단은 살기 좋은 아파트라 할 수 있겠지요?
우선 우리가 거주하기 좋은 아파트의 조건은 일반적으로
첫번째 교통이 편하고,
두번째 대단지 이며,
세번째 주변의 학군이 좋으면
일단 살기 좋은 아파트 단지로 꼽을수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말이죠.
이러한 조건하에도 아파트의 동,호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인데요
보통 우리가 집을 구하거나
세를 얻을 경우에는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생각은 있지만...
물론, 상황이 여의치가 않지요.
하지만 이와이면 꼼꼼히 따져서 알아보시는게 좋답니다.
예전에 비해서 요즘의 인생살이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지금은 좋지만, 만약에 어느순간 어려운 시기가 온다면
조금이라도 더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동,호수를 갖을수 있다면...
당연히 그 방법을 따르게 되겠지요.
좋은 집 구하기 좋은 방법은
우선 우리나라는 선분양, 후시공인데요.
이때 먼저 선점하는 것 이 좋겠지요.
요즘 대세인 25층 아파트를 기준으로
로열층은 대략 17층~24층 정도로 볼 수 있구요.
아파트의 계약목적이 실거주가 아니라
분양구너 전매가 주 목적이라면 반드시
이 구간의 공략이 필요하다 할 수 있구요.
실 거주주가 목적이면 10층 이하가 좋을 것 같답니다.
실거주의 경우
조금 내려와도 좋은 그 이유는?
입주시 당연히 전망이 좋은 집을 고르른데요.
실제로 우리가 거주를 하다보면
중간층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8층~15층 정도가 좋겠지요.
너무 저층이나 고층일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도 좀 지루하고
바쁠때는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정말 답답하기도 하죠.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는
중층을 많이 선호한답니다.
그리고 요즘의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서 동일한 조건의
조망과 일조권이면 아이들 놀이터는 피하는게
최악의 선택을 피하는 것 이랍니다.
물론 아이가 있는집은 필요할 수 도 있지만...
지금은 계절이 겨울이라 괜찮지만
여름이 되면 대부분 문을 열어놓는데
아이들의 노는 소리에 적잖이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은 운동장들이 있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저녁 늦게까지 떠드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어떨때는 운동장을 없애고 싶을 정도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요.
요즘 층간소음 문제로 싸움의 도를 넘어서
정말 끔찍한 일 도 발생하고 있잖아요.
거기다 운동장의 소음까지 있다면
문제는 정말 심각해 질 수 밖에 없으니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참! 잊을뻔 했는데요.
요즘은 힐링이 대세라...
아파트 동 선택시 최우선으로 찾게 되는것이
연못, 분수대, 녹지대 등 이 있는곳을 선호하지요.
실생활중 좀더 아늑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호수를 선택할 경우에 염두에 두는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