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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scents Priest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2. 27. 01:30

The Crescents Priest


진짜 걸어서 힘이들때
앉을만한 곳을 찾아 멜로디를 들어봅니다.
아침은 아침 나름대로 번쩍이고 좋아요.
그리고 오후는 맥없어서 좋아요.
저녁은 드문 별빛을 바라보면서 음악을 들어요.

 

 


괜찮은 뮤직 한 번 들어보십시오.
모두들 곁에 있는 바로 이 가락을요….
The Crescents 의 Priest …
추천해봅니다. 내가 즐겨듣는 곡.
뮤직은 이뻐서 다 함께 반드시 예뻐질 것이랍니다.


The Crescents 의 Priest ...

 

 

모든 추억들을 잃어버린다면 어떠실것같나요?
단지 떨려올 뿐일까?
모든 세계가 두려워질 것 같네요.
사람들이 전부 거짓말쟁이 같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근처 사람이 모두 걱정되고 말이에요.
그럴 때엔 내 옆에 사랑하고있는 사람들이 있어준다면
얼마나 크나큰 힘이 될까나요ㅋㅋㅋ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그저 기다려주기만하는…
사람을 신용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
건네어주는 따뜻함이 반드시 무서움을 녹여버릴 거예요.
그렇게 두려운 생각을 한번 해봤어요.
음악을 들어보실까요?
그러면 기억상실증이 온다고해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두려운 세계에서도
흥얼흥얼 들리는 아리아가 절 기분좋게 만들어줄 거랍니다.
낯선 사회에서 혼자가 되버렸다고 느끼셨을 때에
음악을 한번쯤 들어보세요.
그렇다면 곁에 있어주는 동반자처럼
든든함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겁니다.

 


멜로디는 매일 그대 곁을 감싸고 있어주니
절대 쓸쓸하지 않아요.
고독한 사투를 하고있는 여러분들에게
이 가락을 한번 강추해봐요.
저도, 그대도 모두 다 함께 있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노래 한가지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