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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Mass 서울 Blues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0. 26. 01:00

CB Mass 서울 Blues


창문에 습기가 가득히 찼습니다.
긁어모아서 물장사 해도 되겠더군요.
뭐 이렇게 물 난리인지….
그 덕에 곰팡이랑 함께 생활한답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집이에요.
휴우~ 다행히 요런 공간에는 아이는 없다만….
답답한 심경이 드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그럴 때 그냥 노래를 들어요.
CB Mass의 서울 Blues …
지금은 이 뮤직으로 기분을 달랬어요.
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이러한 뮤직을 듣고
마음을 치유하곤 해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CB Mass의 서울 Blues …



CB Mass의 서울 Blues …

독감이 아주 유행이더군요.
기침 환자가 이곳저곳에서 발생하고 있어요.
환절기가 되면 우리의 체력도 바뀌나봐요.
그 계절에 맞게, 그 계절을 이겨낼 수 있게끔 말입니다.
무탈히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내게도 어김없이 감기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네요
독감을 이겨내는 방법이요?
바로 병원에 가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독감은 절대절대 치료할 수 없는 바이러스라고들 하지만
병원에 다녀오면 약이라는 것과 주사라는 처방이 내려지면서
마음 한구석의 평화와 안락함을 갖게되는 것 같아요.
심리적으로도 저는 병원에 다녀왔으니까 빨리 나을거야 라는 마음이 듭니다.
그러한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병원에 간답니다.
그리고는 더 빨리 독감을 이겨내려는 방도들을 찾으려고해요.
따뜻한 차를 마신다든지 오렌지 주스나 비타민이 가득한 음식들을 찾는다든가
이러한 방법들로 계절의 변화를 이겨낸답니다.
또 신체의 변화들도 버텨내죠.
몸살감기에 걸리셨나요? 그렇다면 바로 병원에 가보세요.
마음의 안정도 삼고, 더불어서 감기약과 함께 처방된 잠이 솔솔 오는 약
신체의 편안함도 즐기도록하세요.

 


독감이라는 핑계 아니면 언제 한번 늘어져라 자보겠나요
아님, 투정이라는 것을 부려볼까요.
독감은 편히 쉬어야지만 바로 낫는다고 한답니다.
독감에게 있어서 최고의 약은 바로 휴식이랍니다.
그러니 그저 아주 조용히 숙면을 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