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희 아씨
고병희 아씨
뮤직을 들어보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시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음율…
이젠 더 생각은 나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가끔 오늘 하루를
정말 뜻깊게 보냈나 되돌아보기도 하고
가끔가끔 크고 작은 후회도 하기도 하고 웃어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뮤직이 존재하기에 행복합니다.
고병희의 아씨 …
이 멜로디 진짜 좋죠?
스스로도 그렇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면은 멜로디의 나라로 빠져들죠.
고병희의 아씨 …
빠르게 버스를 타고 간 날이 있답니다.
한껏 멋을 낸 머리는 엉망…이고 버스는 가고….
아~ 최악이라면 진짜진짜 최악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이런저런 상황이 쭉 저에게 왔답니다.
성질이 났지만… 꾹… 참고….
드디어!!! 기다리고있던 버스가 왔습니다.
진짜로 있는 힘을 다해… 탄 버스라
아~ 뭐랄까 값졌습니다. 하핫…
으음~ 버스는 정말 다행히도 잘 탔고.
아~ 진짜로 숨을 헉헉거려가면서
자릴 쭉… 본 후 진~짜 좋은 좌석에 앉았답니다.
아~! 진짜로 살 것 같았죠^^
이제야~ 저의 주변이 양쪽 눈에 들어와서
한번~ 쭈욱… 살펴보니…
모두다 고개를 숙인 다음… 휴대전화기를
멈추지 않고 만지작거리고 있길래 저도 모르게 심심해서
이어폰을 꽂고 난 다음 하모니를 들었습니다.
노래가 흘러나오니 기분이 더
편안해진 것 같고 넘넘 힘들었던 저의 몸과
진짜진짜 최악의 기분이 슝~ 날아가는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행복했답니다.
노래를 들어보면서 제가 갈 곳까지
정말 편안…하게 갔네요.
휴… 진짜로 힘들었다는 거 전부 거짓말이네요.
이렇게… 정말 편하게 도착을 했으니까요~~
노래는 진짜로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