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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DIVA 좋아하면 다 그래

우성르보아파크2 2015. 2. 16. 01:47

디바 DIVA 좋아하면 다 그래


뮤직….. 어느때라도 나만의 곁에 있는
존재하지 않지만, 확실하게 존재하는
그런 묘한 존재 같답니다.

디바 DIVA 의 좋아하면 다 그래 …

 

 


그런 노래를 듣는 걸 난 좋아합니다.
제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나를 재밌게 해주죠.
기쁜 느낌이 든답니다.
여러분과 더불어 이 필을 나눠보고자
이런식으로 송을 올려요.
그리고나면 한번쯤은 들어보세요.
제가 추천하는 괜찮은 음악.


디바 DIVA 의 좋아하면 다 그래 …


귀중한 친구의 스토리 이죠.
친구는 정말로 파란만장한 생활을 했어요.
힘이든 상황에서도 매일 웃는 친구였습니다.
많이많이 힘이들었을터인데 언제나 웃었어요.
비결이 무어냐고 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매일 그냥~ 이라든지 뭐, 나 답게? 이런식으로
얼버무렸던 친구였어요.
갑갑하기도 했다지만 이야기 하기 싫은건가하고
매일 쿨하게 넘어갔죠.
이렇게 매일매일 흘러갔죠.
어느날 너무 힘들다며 저에게 왔죠.
그러면서 조용하게 이어폰을 한 쪽을 제게 주더라고요.
흘러나오는 노랫소리...
이게 자신이 가장 잘 듣는 음악이죠.

 


새삼스레 갑자기 왜?
라고 물으려는 순간 이었습니다.
친구가 살짝 슬픈 표정을 짓길래
어떠한말도 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봤어요.
결국은 이야기해보지 못하고 헤어졌는데...
딱히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었고
찝찝하지도 않았더군요.
왠지모르게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

 


저는 암것도 해준 것 없는데
제가 위안 받은 느낌이라 약간 이상하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음으로 통하는 친구가 있어줘서 좋고
가락을 통해 기분이 좋아지죠.
멋있는 음악. 아직도 귓가에 맴돌아요.
모두 함께 들어보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