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보/음악이야기

Two Weeks OST Two Weeks Title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1. 12. 23:30

Two Weeks OST Two Weeks Title


할 일이 존재하지 않을 때면 뭘 하냐면
전 하모니를 감상해요.
음이 넘나 좋아가지고 매일 들어보는
음이 블로그에 있어요.
Two Weeks OST의 Two Weeks Title …
들어보시겠어요??? 자, 자! 두려워하지 말고요^^


정말 좋습니다. 하핫^^
그러면 노랫가락을 시작해요.
힘들 때 꼬옥 들어보시길..!
자자! 그러면 이제 스타트입니다!



Two Weeks OST의 Two Weeks Title …

학창시절에는 많은 추억이 있지요.

정말 기억조차 가물거리는 이야기도 있고

바로 어제일처럼 또렷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그렇게 수많은 추억속에도 정말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어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되네요.

 

 

 

 

우리는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죠.

그리고 그 나이에 밴드를 한다고...

악기를 구해야만 하잖아요.

그런데 그 악기라는 것 이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걱정이었죠.

그렇다고 밴드한다고 악기사달라 하면

부모님께 혼날것은 뻔하고...


 

 

 

결국 우리는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게되었어요.

참고서를 사야한다고...

그렇게 조금씩 모은돈으로 드디어 악기를 구입하고

매일 모여서 밴드 연습을 하였답니다.

처음에는 신이나서 배고픈 줄 모르고

열심히 연습에만 집중했던 것 같은데...

문제는 아직 나이들이 어리니까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니

서로 자신이 맞다고 우기는 상황이 발생한답니다.


 

 

 

그러다 말다툼으로 이어지고...

큰소리로 싸우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만

싸우다가 부모님께 거짓말한 것 까지

티격태격 하게 되었구요.

싸우는 소리가 친구어머니 귀에 들어가서

결국에는 거짓말 한 것도 들통이 나버렸답니다.

이래저래 연습도 못하고 부모님께 혼만나고

밴드를 그만두느니 어쨌느니...

아무튼 머리가 아팠답니다.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