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Days 장미빛 인생
사람은 예쁘고 멋진 제 모습을 위해서 노력한답니다.
나이에 맞게 또는 더 어려 보이게.
저도 물론 그러고 있습니다만
그렇다해도 역시 나이는 못 속이죠?
에라~ 모르겠다.
노래나 들으면서 생각을 조금 미뤄봅니다.
Beautiful Days의 장미빛 인생 …
예쁘고 멋진 뮤직을 많이 들으면 더 젊어지는 것 같으니
나는 노래 한 곡 들으면서
정말 좋은 생각, 고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곡이 바로 그러한 곡이에요. 한 번 들어보세요.
Beautiful Days의 장미빛 인생 …
짜증이 한껏 납니다.
하기 싫고 뒹굴뒹굴하고만 싶은 날이죠.
무슨 예민하게 구는 것일까? 아니면 사춘기인가?
모든 반항만 하고 싶고 현실을 떠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현실이 귀찮고
더더욱 짜증이 나가지고
화만 치밀어 오릅니다.
그럴 때는 뭔가에 집중도 안 되죠?
전 그 화를 다스리기 위해 뮤직을 들어요.
명상하듯 말이에요.
명상음악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명상 멜로디가 따로 필요한것일까요?
그냥 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된답니다.
흥얼흥얼 듣게된다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좋은 마음이 들어요.
언제 짜증 냈냐 화냈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시끄럽던 바깥에 소리도
저기 먼 곳에서 울려 퍼졌던 잔소리들도.
바람 소리 하나 짜증만 났던 마음이.
하모니로 행복해졌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평온해지는 마음을 붙잡고 심호흡을 해봅니다.
그랬더니 더욱더 평화로워지는 마음.
마치 잔디에 누워서 계속 하늘을 바라보는 느낌.
그것을 전부 음악이 만들어줬답니다.
허허. 앞으로 더 자주 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한 다음
원래대로 돌아와 봐요.
평소의 나로 말이에요.
그랬더니 세계가 또다시 달라 보였습니다.
같은 세계인데도…. 약간 더 평화로워 보였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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