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보/음악이야기

투투 일과 이분의 일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2. 5. 23:30

투투 일과 이분의 일


웃음을 짓는 것만으론 현재를 살아갈 순 없다지만
큰 숨 한번 쉬고 뮤직을 들으며
앞으로 나아가세요. 계속 전진해보세요.
어떤것을 신용하는 마음을 지니고
머나먼 다음을 바라보며 앞으로 가보세요.

 

 


그날 노래를 함께 들어본다면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거에요.
믿으면 믿을수록 상처를 받기 쉽다고하지만
그래도 뮤직만은 진심으로 신용합니다.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

그렇다면 한번 들어보십시오.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


컴퓨터화면에 눈이 피로할땐
음악만 듣습니다. 이어폰으로도 좋답니다.
그냥 스피커 형태로도 좋아요.
노래가 좋아요!
피로한 눈은 잠시 뜨지 않고 누워가지고 노래를 들으면 기뻐요.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버리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눈의 피로가 조금 풀리면 눈을 뜨고
근처 광경을 바라봐요.

 


음악을 듣고 있으니 뭔가 특별하게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게 신기해서 쭉 두리번거리고 있다가
바보같아서 풋~ 하고 웃었습니다.
웃기잖아요? ㅋㅋㅋ 매일 보는 방인데 마치 신기한 걸 보는 듯한 시선.
그게 바로 소소한 기분전환입니다.
그땐 몰랐답니다.
그리고 이런 바보짓을 친구들에게 말을하니
너 진짜 재밌게 논다 하면서 웃어줬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전 홀로 대박 잘놀아요~ 크크크
근데 나 혼자서 노는게 아니라 뮤직이랑 함께인걸요?
전 진짜 쓸쓸하지 않습니다.
매일 노래가 있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