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보/음악이야기

이수영 상처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2. 8. 23:00

이수영 상처


어떤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오면
콩닥콩닥 설레이고 기분이 좋답니다.
언제나 일을 이런식으로 한다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그 마음을 잊어먹지 아니하고…
익숙해지면은 나도 알게 모르게 풀어져가는데….
이수영의 상처 …
이러할 때마다 이 가락을 듣죠.

 

 


다시 한번 뻥- 뚫린 맘이 들도록 도와줘요.
아아~아 대박 좋은 것 같습니다.
음표 한가지가 나의 기분이 들뜨게 합니다.
그러면 시작할까요!?
마음의 준비는 되셨으리라 믿고 이제 시작!


이수영의 상처 …

오늘하루는 핸드폰 스스로 금지를 해봤습니다.
핸드폰을 쓰지 않는 거랍니다.
당~연 전화도, 문자같은것도 말이에요^^
조금 불편하게 생활을 해보자! 라고 시작!!
좀 쓸모가 없어 보이겠지만
제 자신에겐 정말 중요했답니다

 

 


어어, 근데 왜 시작하는지는 시작하려는 저도 모른답니다.
걍 도전해보고 싶었어용^^
아~ 얼마나 버틸 수 있나… 이런거 말이죠…!
처음 할때는 편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신경쓸게 암것도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좋아하는 노래도 듣지 못하고, 뉴스도 못보고~~
버스에 앉아있는데 엄청
재미도없고 되게 뻘~쭘했습니다.
아 근데 사람들을 보게되었는데 전부 고개들을
푸욱… 숙인체로 전화기를 보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아아^^ 진짜 정말 대박이여!
이러한 생각들을 해봤답니다^^

 


제 손과 두 눈은 뭔가 심심하니 그…냥 주변…을
마구마구 둘러보게 되는 건 좋았네요.
아~ 내가 이런 길을 걸었구나!
라는 새로움도 느끼곤했어요. 하하하~~
정말 얼마나 많이 걸어왔던… 길인데!
하지만은 음악이 너무~나 생각났습니다.

 


제 가방에 덩그러니 굴러다니는
마이 이어폰이 넘나 안타까워 보였죠.
아아~ 지금쯤 아름다운 노랫가락 하날
감상하며 걸었을 길인데… 라고 생각을 해봤답니다.
음~ 엠피를 사볼까?

 

 

 

'음악,정보 >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a featuring H Eugene - Knock  (0) 2014.12.09
The Mu:n Sail Away  (0) 2014.12.09
에어플레인 예쁘다  (0) 2014.12.07
박재정 (Park Jaejung) 차마 (Not have the heart)   (0) 2014.12.06
투투 일과 이분의 일  (0) 20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