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디 Morning Call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찼어요.
모아서 물장사 해도 되겠더라고요.
머 이렇게 물 천지인지….
그 탓에 곰팡이랑 같이 생활한답니다.
애들이 있으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집이랍니다.
하아.. 다행히 이런 공간에는 아이는 없다만….
이런저런 심경이 드는 건 마찬가지랍니다.
그럴 때 그저 노래를 듣습니다.
이바디의 Morning Call …
금일은 이 노래로 마음을 달랬어요.
ㅎ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러한 노래를 듣고
기분을 치유하곤 해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바디의 Morning Call …
이바디의 Morning Call …
아가들에게 동화책 같은 것을 읽어주었죠.
후후, 아직 글을 못 읽어서
쿨쿨 자기 전에 제 잣니이 항상
예쁘게 읽어주곤 하죠. 하하^ㅁ^
그 시간을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흐음~~ 그래서… 그런걸까요?
저도 동화책 읽어주는 시간을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으음, 요즘엔 영혼과 감정 없이 읽어주면
호랑이는 그렇지 않다고!! 라든가
백마 탄 왕자님은 그런 목소리가 절대 아니야…!!!
같은 태클을 걸곤 한다든가…
핑크색 공주님의 목소리를 예~쁘게
같은 소리도 주절거리곤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동화구연에 필요한 연기도 해보죠.
진짜… 힘이든답니다. 하ㅠㅠㅠ
이래서 커가면 엄마, 아빠 골치만 아프다니까요
흐음, 이것도 한가지의 즐거움이지만요.
그래서 오늘 저녁시간에도
진짜 열심히 읽어줘야 하는데~
아, 인간적으로 진짜 넘넘 졸려서
하모니도 틀어줬답니다.
이걸로 만족해줬으면 좋은데…
정말로 다행히도 빠르게 잠이 들어요.
하아… 넘 힘들 때에는 이런식으로…
하모니도 틀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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