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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티아라) Lie(거짓말) (Part.2) (Summer ver.)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2. 21. 01:30

T-ARA(티아라) Lie(거짓말) (Part.2) (Summer ver.)
나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 노래….
바로 이런 곡이랍니다.
T-ARA(티아라) 의 Lie(거짓말) (Part.2) (Summer ver.) …
내 이런 가락을 참으로 좋아해요.
정말 깔끔하면서도 아름답게 울리는 듯한 느낌.
그런 느낌에 사로잡혀
저는 오늘도 이 음악을 듣죠.
모두 함께 들어보도록 해요.

 

 


거부권은 없답니다! 허허.
후회하지 않으실 거고 시간 낭비도 아니에요! NEVER!
그러면 한번 들어보실까요?


T-ARA(티아라) 의 Lie(거짓말) (Part.2) (Summer ver.) …


방을 어둡게 만들던 커튼을 쳤답니다.
최악- 하는 음이 상쾌하게 들려오는 순간.
맑은 하늘이 저를 반겨줬죠.
번쩍번쩍한 하늘이었죠.
오랜기간동안 어둠의 자식처럼 살아서 그런걸까
살짝 눈부신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좋았답니다.
뭔가 어제와는 다른 느낌에 말입니다.
하늘은 진짜 맑더군요.

 

 


이런 하늘 무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듯한 마음?
그냥 마음이 행복해서 그러한 거죠?
느낌 낸다고 뮤직을 틀었죠.
뮤직이 무언가가 음울한 게 나오더군요?
에잇! 딴 음악으로 체인지!
눈부시고 건강해 보이는 음악이 나왔답니다.
진짜로 미친 듯 따라불렀답니다.
생각해보니까 창문 밖으로 다 들렸을 거잖아요.
으아- 부끄럽군요.
그런데 자세히 생각해보니 누군지 모를거아니에요?
그럼 넘어가버려요! 뭐~ 괜찮답니다.
이렇게 정신을 놓고 꾸준히 부른 적도 처음이었던 거 같습니다.

 


무언가… 음, 노래방에서도 이렇게 부르지않은것같은데.
하하.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도 알지 못하게 느낌이 맑아져서
마구 부른 것 같아요.
역시나 부끄러운 건 부끄럽군요.
음, 그렇다고 해도 그런 날씨에 마음이 좋아지는 하모니 한 곡 들으니까.
새가 되어 훨훨 나르는 느낌이었답니다.
아주 굿~
그러한 기분 다시는 느끼는 것 수 있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한번 커튼을 쳤죠.
어두워지는 방이 아쉬웠지만, 얼른얼른 일상으로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