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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KARA) Umbrella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2. 22. 01:30

카라(KARA) Umbrella


이렇게 추운 겨울날

마음 한쪽이 훈훈해지는 이야기...

과연 누구의 이야기 일까요?

언제나 항상 그랬듯이

우리의 곁에 있답니다.

 

 


날이 춥다고 해서

우리의 마음도 싸늘하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카라의 Umbrella …
마음이 차갑다면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에 불은 짚혀봐요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환하게 미소지어 봐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잖아요.

정말 매일하는 고민이라

이젠 지겹기도 하답니다.

 

 

 

 

처음 회사에 출근했을때는

점심시간이 그리도 기다려 졌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심시간이 즐거우면서도

오늘은 ...

거의 비슷비슷한 음식.


 

 

 


그래서 오늘은 추운날 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안가던 뒷골목도 들어가고

뭐 새로운게 없을까? 두리번 두리번...

어! 눈이 나리네.

그렇게 잠시 하늘을 봅니다.

마치 시간이 멈춘듯이...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추운 날씨탓에 바쁘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연세 지긋하신

어느 노부부의 환한 미소.

지금 저처럼 눈을 바라보며 걷고 있네요.

마치 오래전의 추억을 생각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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