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보/음악이야기

원더버드 액션미녀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2. 25. 01:30

원더버드 액션미녀


하루를 마감하고 다들 잠들은 이 시각.
그러면 저의 하루하루는 이곳서부터 시작되고있어요.
음율을 듣고 하루의 스트레스로부터
내 자신을 해방하려고 해요.
스트레스를 가시게 하는 가락.
원더버드의 액션미녀 …
나에게는 이런 아리아가 있답니다.

 

 


언젠가부터 듣기 시작한 이 노랫가락은
나 자신을 언제나 마음이 평화롭게 해주는게 좋아요.
언제나 저를 평온하게 해주는 곡조.
모두 들어볼까요?


원더버드의 액션미녀 …

 


반짝반짝 새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망설이고 있다가 결국 샀어요.
너무나 가지고 싶었는데
좋게좋게 내 손에 넣으니 기분이 좋았어요.

 

 


내 가방에 애칭을 붙이고
넘 예쁘다~ 말하는 마음이 이제야 이해가 갔습니다.
그 가방은 소중하게 모셔두다가
진짜 특별한 날에 들고 가야지~
하고 룰루랄라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에나~
외출하고 돌아와서 집에오니 어린 강아지가
거기에다가 볼일을 본 거 있죠?
여기가 화장실이냐!?!? 라고 화를 낸 다음
진짜 눈물을 흘려가며 가방을 새탁하려고 보니까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빨아야 하는 거지?
고민과 걱정에 빠졌습니다.

 


으아…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어떻게… 잘 넘어갔지만
애완견한테도 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이런 가방 때문에 강아지를 혼낸 것도
강쥐의 배설물 때문에 얼룩진 가방에도
걍 다 슬프네요.

 


이럴 땐 하모니나 들어야겠죠.
앗!하고 생각하면 뭐해요.
걍…. 음악이나 들으며 잊어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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