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Jacks Evergreen

Susan Jacks Evergreen

노래를 들으며 집에 있습니다.
은은하게 듣는 노래가 좋더라구요.
라디오를 틀어도, 스맛폰으로 크게 듣는 가락도
들릴 듯 말듯 잔잔하게 듣는 게 좋아요.

 

 

은은하게 들려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소파에 편하게 누워 있으면
천국이 따로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음악 당신도 함께 한번쯤 들어보십시오.
Susan Jacks의 Evergreen …
정말 아주 좋은 음악입니다.
행복한 기분이 드는 노래. 시작해볼께요.



Susan Jacks의 Evergreen …


새로 산 자전거를 밟으면서 달리는 풍경들…
느껴보신적 있나요? 하하하…
그러한 느낌을… 저는 까먹을 수 없어요.
시원한 바람을 슈웅 가르면서 지나는
빠름과 스피드는 타보고 내려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지칠 땐 이온음료도 꿀꺽꿀꺽~ 먹어가며
땀을 흘리면서 지나가기도하고…
다 같은 동료 나란하게 서서 달리는 그 느낌~
정말정말 괜찮지 않나요? 하하하…

 

진짜 힘들게 올라가지만 내려올 기쁨을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전거를 열심히 타보고…
나의 땀에 적셔진 몸….
그 몸으로… 바람을 가르면서 또다시 내려오면
상쾌하고 좋은 미소가 저절로~ 나옵니다.
배경이 재빠르게 지나가고
주변 사람이 토끼 눈으로 쳐다보며
몸에 상처나는 것 따위 무서워하지 말고
슝슝~ 내려가보는 겁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음악도 감상해요.

 

선율이 들리기 시작하면
기분도 설레서 더욱더 흥이 나죠.
그리고! 끝으로 골인지점에 따악! 서면
환상적인 자전거와 하모니가 귓가에 남습니다.
그렇게… 상쾌하고 좋은 하루를 마쳐요.
환상적인 자전거와 하모니… 정말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