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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Hush (허쉬)

우성르보아파크2 2015. 1. 20. 22:49

에이핑크 Hush (허쉬)


오늘서부턴 조금만 배려할까 합니다.
나 자신은 넘 배려만 하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자기중심적이게 변한다해도 될 것 같더군요.
주는 것도 좋지만 나 자신을 위한 시간도 필요할 것도 같네요.
어지러운 생각들을 하니까 머리가 어지럽군요.

 

 


그래서 뮤직을 들었습니다.
에이핑크의 Hush (허쉬) …
바로바로 이 노래를 듣는답니다……
후우~ 혼란스러운 생각이 정리가 착착- 되는군요.
나도 모르게 박자를 맞춥니다.
모두 같이 이 노래를 듣는답니다.


에이핑크의 Hush (허쉬) …


아름다운 가락이 울리면
저는 조용하게 그걸 감상을하죠.
거리에서 들었던 좋은 노래였었지만
지금도 잊어버릴 수 없네요.
그 감동… 정말 까먹어버릴 수 없으니
다시 느끼고 싶다고 생각을했어용.
가끔은 그때! 분위기를 내보면서 곡을 들어보는데
역시! 그때! 느낌을 내볼 수 없었죠.
비슷하지만 아닌…. 너무 슬펐습니다.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잖아요…ㅎㅎ
오늘도 하모니를 들으며 순수했던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이러는 것들도 너무 행복하니
기쁜 맘을 감출 수 없죠.
가끔 정말 어두운 해도 전 괜찮죠.
이 뮤직만 있으면 공포는 ㅃㅃ~
매일 가락을 들으면서 난
행복한 맘을 가지게 된 거 같네요.
다시 걸었던 길을 걸어봐요.

 


거기서 감상했던 노래를 생각해보면서…
나무들도 예쁘고, 아무렇게나 쌓여있는…
돌담도, 딱딱한 바닥도 넘 특별해 보이죠.
하하. 사람이란 역시 기분 좋아야 하나 봅니다.
그러면 전 여기서 물러가도 될까요?
저는 물러간다지만, 노래는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