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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ans A Novelette (W/ Lyrics)

우성르보아파크2 2015. 2. 19. 14:00

Revenans A Novelette (W/ Lyrics)


뮤직은 어렵지 않아요.
절대절대 어렵지 않아요.
그래도~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이 멜로디를 들어보세요.
Revenans 의 A Novelette (W/ Lyrics) …
어떻습니까? 가만히 있는 그…대로! 받아주세요.

 

 


매일 웃으면서 들을 수 있…는…
그러한 편안한 선율이랍니다.
나의 블로그에 쩌렁쩌렁 퍼지는 이 멜로디를
모~두 함께 감상해봅시다!
그렇담 스타트?

Revenans 의 A Novelette (W/ Lyrics) …

 

넘 아름다운 아리아가 머물러 있네요.
이러한 실수해 보신적있나요? 상사나 높은 사람. 아버님께
문자나 카톡 같은 것을 잘 못 보낸 실수를요.
나는 경험이 많아요.
다행히도 뒷담이 아니라 그냥 일에 대한 분노? 나 귀찮음
같은 거라 같이 얼굴 붉히지 않았지만
혼나기도 진짜 혼났던 거 같습니다.

 

 


신입사원 시절에 동기인 사람과 메신저를 하려고 눌러서
허허ㅠㅠㅠ 나 아주 힘들어 허허ㅠㅠ 난 왜 신입사원일까?
라고 한다음 한탄한 메모를 전송! 했었는데
그것이 과장님께 가버렸던 적이 있었답니다.
허허…. 과장님이 나를 조용히 호출해주셔서 많이 힘들다고 위로해 주셨어요.
그래~서 뭔 일인가 했더니 내가 그런 메모를 보냈더라고요.

 


어쩐지 답장이 없어서 삐쳐있었는데….
그 이후로 본인은 과장님과 더 진짜 잘 지내게 되었다는 일화가….
조심한다 조심한다 하는데도….
어느 날은 아이에게 보낼 문자를 남편한테 보내서
깜짝 놀란 적도 있었죠.
이런식으로 정신없이 살았어요.
요즈음에 많이 해요. 매일 스마트폰이나 들여다보고 있고.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부끄럽고 면목도 없지않나요??

 


그러한 과실을 할 때마다 듣는 음악이 있었어요.
이 노래가 바로 그 노래였죠.
마음속의 안락함을 찾고 얼른 일이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노래 덕분이랍니다.
ㅎㅎㅎ 정말 화려한 실수죠?
그것이 괜찮지 않은 말이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철렁~
상상만 해봐도 끔찍하답니다.
그래~서 전 항상 조심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