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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Apple(레드애플) Let the wind blow(바람아 불어라) MV

우성르보아파크2 2015. 2. 20. 23:30

LEDApple(레드애플) Let the wind blow(바람아 불어라) MV

 

슬프고 슬픈 이야기는 보기 싫…어요~
제 자신까지 슬퍼지잖아요.
아! 그래도 가끔씩 보고~
나에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본답니다.

 

 


비교…같은걸 하는게 아니고, 저~렇게
진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돕…고 저도 똑부러지게 살아야지~~
그런… 느낌이 들곤해요.
어어~~ 그래도 구슬픈 이야기보다
LEDApple(레드애플) 의 Let the wind blow(바람아 불어라) MV …
이렇게… 뮤직을 듣는게 좋아요.


LEDApple(레드애플) 의 Let the wind blow(바람아 불어라) MV …


학교내에서 괴상한 루머가 하나씩 돌았어요.
그 당시엔 엄청 심각했죠.
암도 없는 저녁 타임….
음악교실에 들어가면 죽었던 학생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단
그러한 허무한 이야기를 말이죠.
저희들은 모두 다~ 믿었기에 갔을것입니다.
일단은 학교에 몸을 숨기는 것이 진짜 힘들었었죠.

 

 


각각 집에서 자겠다고 뻥을 치고
학교안에서 몰래몰래 숨어있다
저녁 학교를 돌기로 마음을 먹었죠.
그런식으로 학교를 돌아봤던 것 같답니다.
그러는 도중 음이 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평소에 듣던 선율인데
두려움에 잔뜩 질려버린 우리는 피아노 음으로 착각을해서
꺄아악! 하며 도망을 쳐버렸는데
당직을 서고 계셨던 쌤이 두려워서 틀어놓으셨던
노래라고 했습니다. 후후…
그때 당시 학교에 몰래 들어온 학생들을 찾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만, 우리는 모두 저는 몰라요~ 겉모양을 보였습니다.
호호. 괜찮은 추억입니다.

 


그 시절 들었던 노래를 들어본다면
그리 깜짝 놀랄 가락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겁만 많아선….
괜스레 겁을 잔뜩 먹어서. 허허……
그렇게 괜찮은 추억담을 만들었었던 생각이 난답니다.
좋았던 하모니인데 미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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