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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Drake) HYFR

우성르보아파크2 2015. 2. 25. 00:43

드레이크 (Drake) HYFR

 


항상 음악을 들어요.
지겹지 않느냐고 한다면 나는 아니라고 합니다.
나만을 위한 음곡…..
드레이크 (Drake)의 HYFR …
그렇지만 제 자신이 이렇게 그대에게 노래를
강추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다 함께 들으면 전부를 위한 노래로 바뀐답니다.
항상 감상하는 멜로디….
항상 듣기 때문인지라 특출나지 않을 수 있지만은
오늘만큼은 살짝 특별하게 들어볼까 해봅니다.
시작할까요? 들어보십시오.


드레이크 (Drake)의 HYFR …


길을 걷게되면 색을 갈아입은 계절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푸름이 어느덧 단풍 옷을 갖춰입고
저 자신을 보라며 말을 하는 계절이 온 것 같답니다.
이러한 계절에는 자연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두 눈을 돌려가며 말그대로 자연들을 돌아보며
영탄을 쏟아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러한 계절들이 서서히 주기가 줄어 가고
그러다보면 장담컨데 언젠가 사라질겁니다.
요즈음에 그러한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해요.

 

 


봄과 가을이 짧아졌다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계절이 건내주는 감상을 느낄 여유도 없이 지나가버리는 시간들
이 모든게 인간의 탓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계절을 없애려는 인간들 말이에요.
사람들은 아름다운 계절이 사라져가는 걸 우려하지만
스스로 그 계절들을 없애고 있다는 생각들은 안하는 것 같답니다.
마음이 슬픈 현실이죠.
빨라지는 겨울시즌 또 길어지는 무더운 여름
정말 쌀쌀한 계절과 가장 무더운 계절만을 남긴 채
사계절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잖게 되어버린 현대의 우리
어찌 하면 또 다시 꽃피는 봄을 훨씬더 길게-
단풍이 드는 가을을 더 오래 만끽할 수 있을까요?
조그만 것부터 실천할께요.

 


겉만이 아니라 자연 수호에 돌입해야겠어요.
이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인 것 같아요.
나와 같이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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