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U Sung Eun) Healing (가야금 Ver.)

유성은 (U Sung Eun) Healing (가야금 Ver.)

 

노랫가락이 저기서~ 들려오죠.
어라라? 정말 좋은 감정이 된다고한다며?
마구잡이로 들어보지 말고 하나의 노랫가락을 느껴봐주세요.
우와아! 넘나 괜찮지 않나요?
유성은 (U Sung Eun) 의 Healing (가야금 Ver.) …
예쁜 웃음이 끊기질 않는 그러한 노래….

 

 

그러면~ 나는 요 멜로디를 들을 거랍니다.
뭔가~ 괜찮아지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든답니다.
스스로도 넘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으니까
나의 기분이 행복한 거였죠?
자, 그렇다면 뮤직을 들어봐주세요.


유성은 (U Sung Eun) 의 Healing (가야금 Ver.) …

버스를 탔는데 정말 젊은 기사 아저씨가
자신의 전화기로 뮤직을 틀어 놓은 다음
흥겹게 디제잉을 하고… 있더군요~~
하하. 다~들 시끄럽다면서~
투덜거릴 줄만 알았는데…
기사분의… 정말 흥겨운 리듬에… 맞추서~
흥얼흥얼거리고 있더군요.

 

 

저도 덩달아 즐거워 져서
모두 함께 하하~호호~ 미소짓게 되었어요.
자기거의 스마트폰으로 디제잉을 하며…
진짜로 흥겨워서 뮤직도 부르곤합니다.
그 버스는.. 기사님의 홀로 무대…

 

 

남을… 신경 쓰지 않고~
그렇게 즐겁게 놀고있는 그런 못브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기분이 막~ 좋아지고^^
그 버스면은 얼마든지….
진짜 열심히 탈 수 있는 이런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그…정도로 괜찮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흥얼거리는 아저씨와
리듬에… 제 몸을 맡길 수 있는 우리 둘…
모두 재밌는 길이었네요.
그 멜로디가 엄청 듣기가 좋았답니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아주 괜찮은 추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