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미련한 사랑
아이들에게 아침 쪽과 음악으로 모닝콜을 해줍니다.
오전에 화내면서 또 때리면서 깨우는 것보다
효과가 컸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랬더니 첨에는 부끄러워하더니
이제는 쪽이랑 뮤직 없이는 일어나질 않아요.
항상 쪽~하러 고개를 숙이는 것도 일이지만
아이들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어요.
이하이의 미련한 사랑 …
그날 틀어주는 노래 한번쯤 들어보십시오.
이하이의 미련한 사랑 …
눈에 보이지 않는다해서
그~게! 또한! 전부는 아니랍니다.
그~래서 가락을 듣는 것 같습니다.
선율을 들으면 바로 눈에 띄지 않는 게
확 띄는 신비함을 경험해볼 수 있어요,
선율이 스스로를 신비하게 만들어주죠.
그게 정말 좋아서
난 가락을 쭉 들기도 해요.
이렇게 으쌰으쌰 들으니 저의 기분도 좋아지기 시작하고
멜로디는 진짜 뭘까나?
저의 눈에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괜히 나를 설레게 하~고!
반칙이죠! 어휴~ 가락 ~너란 아이는!
그래~서 나는 눈에 띄지 아니한 것들도
애정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선가 나오는 말 같다고 하지만
난 선율로 그런것을 깨달았네요.
호호호. 그래서 가락 감상해보는것을 진짜 좋아하죠.
여러분들과 들을 수 있는 걸 진짜 좋아해요.
선율을 전파!전파!
영업상태에 이제 돌입해요~
이 가락이 좋아요. 하며 강추를 해봅니다.
그렇다면 100% 넘어온단 말이죵~ㅎㅎ
그대들도 넘어와 주기를 바라면서
하모니, 지금 이 순간도 열심히 들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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