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하루만
맘속이 훈훈해지는 이야기들이 있어요.
여기 이곳에서 하려는 스토리는
누군가의 스토리일까요?
노래나 감상하며 준비를 해봅니다.
적우의 하루만 …
이야기들을 들어가며 정화된 맘을
노래로 다지도록 한답니다.
음이 하나씩 내 귓가로 들어오기 시작을하면
저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답을해주는 거죠.
그렇다면 기분좋은 하모니하나 들어봐주시죠?
미소지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 그러한 뮤직입니다.
적우의 하루만 …
어라라? 하며 다시 뒤를 돌아보는 순~간!
전 익숙한 사람의 냄새를 느낀것같았아요.
그 인간도 나를 보고 나서 어라라? 했습니다.
계속 멀뚱멀뚱 바라보다가
아앗! 하며 길 위에서 놀라운 소리를 질렀답니다.
바로바로 오랜만에 짝꿍을 만난 거랍니다.
정말 반가워가지고 나와 그 절친 서로서로
두 손을 붙잡고 크나큰 악수를 했답니다.
그리고 우연인지 아닌지 둘 다 정말 급한 예정같은것도 없었던지라
근처 정말 조용한 카페를 들어갔습니다.
그 자리에서 몇 년 못했던 얘기를 했답니다.
뭐, 어떻게 지냈니?
애는 낳았냐?
정말로 정말 다양한 얘기를 했답니다.
쟤나 나나 비슷한 매일을 살았답니다.
우리 때에 공부를 진짜 잘하던 애였는데 말이죠.
정말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며 상사들에게 혼이나고
전 큰 사람이라도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렇게 즐거운 얘기를 했답니다.
간만에 만났던 친구여서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때 커피숍에서 들었었던 가락이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정말 아련하게 떠오르기 시작하는…
그리고~ 그 베프랑은 오늘도 잘 연락하고
신나게 지내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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