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고양이버스
다 같이 걷고있는 사람들과 같이
조금은 저의 뒤를 돌아보며 행복함을 가져보십쇼.
멜로디…. 바로 여유로움을 건내주는 힘이죠.
같이 들어보실래요?
허민 의 고양이버스 …
이 가락은 언제나 여유롭답니다.
저를 재촉같은 것을 하지 않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시작해도 되려나요?
뮤직이 정말 아름답게 들리기 시작을 한다면
그대는 이제 좋은 겁니다.
허민 의 고양이버스 …
도심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새삼 이 시각에도 움직이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언제부턴지 잘은 모르겠지만...
야경을 보는 나의 얼굴에 살짜기 미소가 넘치네요.
형형색색의 도시의 건물과함께
환하게 빛나고 있는 조명들
너무나 아름답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로등도 없는
뒷골목의 어두운 길 이 있어요.
가끔 찾아가는 누군가의 집이지만
갈때마다 조금은 조심하게 되는 곳.
남자인 저도 이런생각이 드는데...
여자분들은 어떨까요?
그런데 언제인가 공사를 하다고
길을 막아놔서 돌아갈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리고 몇일후...
세상에...
정말 다른곳이 되어있었답니다.
그때 그 공사가 가로등 설치 공사였지 뭐예요.
그래서 그런지 완전히 다른곳이 되었어요.
밝은 가로등아래 다정히 거니는 연인...
바쁜 걸음으로 어딘가를 가는 어르신...
아무튼 이제 마음놓고 다닐수 있어서 좋네요.
동네 아이들도 신이 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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