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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븐 스튜디오 (MAVEN STUDIO) 그런 날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1. 30. 09:00

메이븐 스튜디오 (MAVEN STUDIO) 그런 날


사람을 겉으로 판별하면 안 되는데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외형적인 모습이니까
사람을 그렇게 판별하게 되죠.
그런데 취미가 같다면 금방 마음을 풀죠.
메이븐 스튜디오 (MAVEN STUDIO) 의 그런 날 …
이 하모니가 그 느낌을 알려주죠….

 

 


실은 이 선율로 만난 사람도 있었답니다.
하하. 사람은 진짜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인연을 전해주는 멜로디….
메이븐 스튜디오 (MAVEN STUDIO) 의 그런 날 …
모두 같이 들어보실까요?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과 멋진 인연 갖고 싶어요.



메이븐 스튜디오 (MAVEN STUDIO) 의 그런 날 …

금일은 노래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소개할까 해요.
혼자만의 여행….
반드시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제 소원이었답니다.
얼마 전, 저는 여행을 다녀왔고.
이것저것 많은 추억을 남겨놓고 왔어요.
새로운 건물, 새로운 사람들
국내, 해외….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어요.
그런데 자세히 생각해보니 나 혼자만의 여행이 아니더군요.

 


제 옆에 언제나 있는 가락이 있었어요.
이렇게 뮤직과 전 함께 여행을 떠났던 것입니다.
그럴때 좋은 음악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 있을 땐 라디오를 많이 들었었고
해외로 나갈 땐 노래를 많이 들었답니다.
외국어로 가득한 곳, 귀속에서 들려오는
친근한 우리말이 대단히 반가웠어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말았습니다.
함께 설레는 이 시간을 보내고 온 겁니다.
기분좋은 여행을 한 것 같았죠.
음악과 함께 걷는 길은 정말 낯설지 않았습니다.
거닐고 걸어도 행복하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나에게 주는 편안함이 이렇게 행복한지 이번 여행에서 깨달았어요.

 


즐거운 마음이 드는 걸 멈출 수 없더라고요.
음악과 함께여서 더욱더 든든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이렇게 혼자 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되게 재밌을 것 같습니다.
진짜 재밌는 여행, 혼자만의 여행이지만
절대절대 혼자가 아닌 음악과같이 하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