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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Bust your windows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1. 30. 23:30

이하이 Bust your windows


진짜 걸어서 힘들때마다
앉을만한 곳을 탐색해 노래를 듣습니다.
아침은 아침 나름대로 번쩍이고 좋습니다.
그리고 오후는 맥없어서 좋습니다.
저녁은 드문 별빛을 바라보면서 노래를 들어봐요.

 

 


괜찮은 멜로디 한 번 들어보세요.
모두들 곁에 있는 바로 이 노래를요….
이하이 의 Bust your windows …
추천해봅니다. 제가 즐겨듣는 곡.
뮤직은 예뻐서 다 함께 반드시 아름다워질 것이에요.



이하이 의 Bust your windows …

아~ 오늘은 액자의 먼지들을 닦아냈습니다.
계속 미뤄왔던 일이었죠.
당연하겠지만 귀찮아서입니다.
자만할게 아닌가요? 하핫~
그래도~ 간만에 먼지를 닦아낼 생각을 하니…
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렇게 웃으면서 시작했어요.
아! 그렇군요^^ 상쾌하답니다.

 

 


그리고 제 추억들을 정말 깨끗하게 하는
정말 중요~한 일이랍니다.
잊어버린다는 게 아니고…!
잠깐동안 까먹어버린 기억을 되살릴수있는
정말 중요한 그러한 일이죠.
액자를 정성스레 닦습니다.
약간 서툰 양 손으로 열심히… 닦죠.
항상 깨끗하게 닦아 줄 수 없으니…
슥슥…삭삭 더욱더 귀중하게 닦아봅니다.

 

 


정말 상쾌해지는 마음…. 그리고~
제 안으로 주입되는 예전 추억
이런 마음을 음, 어떻게 표현을 할까요?
아주 곰곰이 생각해보니
하모니로 전달하면 될것같아요.
뮤직을 힘내서 찾아요.
그렇담 조-금 내 기분이
타인에게 닿을 수 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