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금리의 오르내림과 부동산 수익의 밀접한 관계
어제는 잠들기 전에 창밖을 보니
정말 함박눈이 내리더군요.
출근길이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다행히 출근시간이 그리 늘어나지는 않았어요.
저금리 시대로 접어든 이 시점에
금리의 오르내림과 부동산 수익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금리의 오르내림과 부동산 수익의 밀접한 관계
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마땅히 투자 할 곳은 없고...
그래도 투자할 곳 을 찾게되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부동산 거래시 모두 대출을 이용하지요.
뭐 대출을 이용하지 않을만큼 갑부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아무튼 거의 모두가 대출을 이용합니다.
금리는 낮아 졌다지만...
대출이자는???
금리만큼 눈에 띄게 낮아지진 않았지요.
정부에서도 은행에 대출이자율을
낮추라고 했다지만 결과는 미미하네요.
이야기가 좀 벗어났는데요.
아무튼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아
투자를해도 이자비용이 만만치는 않아요.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할까요?
은행에 예금을 해 놓아봐야
금리가 낮으니 별반 수익이 없지요.
그래서 은행의 이자보다 조금이라도
높게 나온다면... 하는 생각에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부동산 경기는
예전처럼 시세차익을 많이 본다든지
수익률이 높아 재미를 보는 경우는 드물지요.
부동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려면
정부에서 추진하는 세제혜택을 받아야 하는데요.
세제혜택에 대해서는 추후 설명드리고
임대사업을 하면서 보유기간에 따라
세제의 혜택이 많이 다르게 적용 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의 보유년수는 지켜야만 하지요.
그런데 대출을 받았으니 이자의 부담이 있잖아요.
보유기간 동안의 이자비용 이상
집값이 올라야만 수익이 맞는다고 볼 수 있겠지요.
금리의 변동에 따른 부동산 수익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이처럼 이자비용에 반해 집값이 상승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 소위 '하우스푸어' 랍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할 경우에
우리는 대부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대출금의 일부라도 갚지 않는다면
그다지 별반 차이가 없는것 이지요.
금리의 결정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여 금리의 변동사항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확인이 된답니다.
아직까지 경제에 관심을 덜 쓰셨다면
지금 부터라도 관심을 조금씩 갖게된다면
금리의 변동과 수익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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