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
안녕하세요 ^^
어제는 날이 좀 풀려서 비가 조금 내렸는데요.
내일은 다시 추워져서 서울이 영하6도 라네요.
외출시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에 유의 하세요.
이렇게 겨울이 오면
제일 걱정이 난방비 잖아요.
아무리 아껴도 난방비는 줄지가 않네요.
여러분은 겨울철 난방비 어떻게 관리하세요?
이런저런 걱정없이 빵빵하게 틀면 좋겠는데...
그냥 마음만 그럴뿐 이죠.
현실은 그렇지를 못하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겨울에는 집안이라도 가벼운 옷 보다는
편하면서도 두꺼운 옷을 입으며
안에 내복을 입어주면 보온효과가 높아
체온이 덜 빼앗긴 답니다.
요즘은 기능성 내복이 많으니
한번 입어보면 봄이나 되야 벗을 껄요. ㅋ
겨울에는 바닥이 찬 경우가 많으니까
집안에서도 수면양말 이나 덧버선 같은
그러것을 신는것도 좋겠지요.
처음엔 좀 답답하겠지만
점차 익숙해지고 따뜻할 거예요.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카페트 한장으로 집안의 분위기도 바꾸고
난방을 틀었을때 오래 유지할 수 있어서
바닥에 카페트를 까는 것 도 추천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보일러의 유량을 조절하는
밸브가 있잖아요? 그런데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그냥 다 틀어놓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면 난방비 감당이 안되겠죠?
안쓰는 방은 잠그거나 양을 줄여주시고
외출할때는 난방을 끄거나 요즘은
외출기능이 있어서 외출로 하시면 되요.
참 기온이 너무나 떨어진 경우에는
절대 보일러를 꺼서는 안됩니다.
잘못하면 동파되니 정말 주의하세요.
아무리 난방을 해도
집안이 썰렁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에는 문틈을 잘 살펴보세요.
주로 문틈으로 황소바람이 불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는 문풍지와 뽁뽁이로 간단하게
해결을 할 수 있답니다.
뭐 대충 이정도만 해주면 올겨울
난방비 걱정은 좀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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