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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안 먹어도 늘기만 하는 중년 뱃살의 이유!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2. 14. 21:00

많이 안 먹어도 늘기만 하는 중년 뱃살의 이유!

 

 

 

 

 

어느땐가는 '뱃살이 곧 인격'(?) 이다 는

 

말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래야 보기도 좋다고 했는데...

 

그런데 세월이 흘러 시대가 바뀌니

 

뱃살이란 놈이 천에 몹쓸 놈으로 점점 바뀌더니

 

이제는 뱃살이 먼저 눈에 들어오면

 

게으른 사람으로 인식이 되는 시대가 되었네요.

 

 

이렇듯 뱃살은 남녀노소를 분문하고

 

모두의 경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여튼 중년이면 우선 건강에 제일 민감한 나이죠.

 

그래서 더욱 뱃살에 대한 걱정이 많아진답니다.

 

거울속 나의 모습을 보면서 그냥 웃어버리죠.

 

 

 

중년 = 뱃살

 

뭐, 이렇게 되나!

 

중년에 접어들면 나도 모르는 사이 늘어나는게 뱃살인데요.

 

어릴적에는 밥만 조금 줄이거나 한두끼 굶으면

 

뱃살이 쉽게 빠졌어요.

 

그런데 이건 작정하고 식사량을 조절해 봐도

 

도대체가 뱃살이 빠지질 않는답니다.

 

왜? 왜 그럴까요?

 

그렇다고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한창때와 비교해보면 정말 반정도 먹는데

 

그래도 늘어만 가는 뱃살때문에 걱정이랍니다.

 

지인이나 TV 방송이나 뱃살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어쩔수 없이 기웃거리며 그 이유를 찾아보니

 

어디선가 이런글이 있었어요.

 

중년이 되어 뱃살이 늘어나는 이유는?

 

식욕을 조절하는 뇌세포의 신호 전달이 느려지기 때문이라네요.

 

즉, 뇌세포가 효과적인 활동을 한다면 뱃살도 늘지 않는다.

 

뭐 이런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이 뇌세포가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약을 개발한다면 비만과 뱃살을 치료할 수 있다네요.

 

하루라도 빨리 뇌세포를 조절하는 약이 개발되면 좋겠군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걸어 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운동은 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