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eoType Robot Marvin Buddha's Toy
호호호 미소지을 수 있다고하면 그것으로 괜찮을 것 같군요.
그래서 나는 노랫가락을 들어보는 것 같네요.
들려오는 하모니가
나 자신을 전율하게 하는 것 같아서
항상 신나게 가락을 듣죠.
매일 기분 좋은 하모니를 감상을하고 산답니다.
모두 같이 감상할까요?
StereoType Robot Marvin의 Buddha's Toy …
그러면 시작을 해봐요.
하모니가 알려주는 스토리 들어봐주세요.
이제는 스타트해도 될까요? 호호.
StereoType Robot Marvin의 Buddha's Toy …
동네를 걸으면 색을 입은 계절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푸른색이 어느덧 단풍 옷을 갖춰입고
나를 보라며 말을 하는 가을이 온 것 같답니다.
요런 계절에는 자연에 신경쓰지 않던 사람들도
눈을 돌려가며 말그대로 자연들을 보면서
감탄을 내뱉느라 정신이 없어요.
요런 계절들이 서서히 기간이 줄어 가고
그러다보면 장담컨데 종국에는 사라질거에요.
최근에 그런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하잖아요.
봄과 가을이 없어졌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계절이 건내주는 감상을 느낄 여유도 없이 지나가버리는 시간들
이 모든게 인간의 탓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계절을 없애는 인간들 말입니다.
사람들은 매력적인 계절이 없어져가는 걸 걱정하지만
자신들이 그 계절들을 없애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 것 같답니다.
마음이 슬픈 현실이죠.
빨라지는 겨울시즌 또 길어지는 여름시즌
가장 쌀쌀한 계절과 정말 후덥지근한 계절만을 남긴 채
사계절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잖게 되버린 현재의 우리
어떻게 하면 또 다시 꽃피는 봄을 더 길게-
단풍이 드는 가을을 훨씬더 오래 느낄 수 있을까요?
작은 것부터 실천할께요.
오늘부터 자연 보호에 돌입해보겠습니다.
이것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인 것 같답니다.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음악,정보 >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린 (LYn) 매력쟁이 (feat. MC 몽) (0) | 2015.01.02 |
---|---|
이승환 텅빈 마음 (0) | 2015.01.01 |
루다크리스 (Ludacris) Everybody Hates Chris (0) | 2014.12.30 |
야소다라 구도심 (0) | 2014.12.29 |
BESTie(베스티) Zzang Christmas(짱 크리스마스) (Feat. Yoo Sae Yoon(유세윤)) (0) | 2014.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