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 솜사탕 (With 신봉선)

JQ 솜사탕 (With 신봉선)

행복한 하모니를 계속 들으면
마음이 좋아지는 것 같고
구슬픈 가락을 듣게되면
저도 모르게 갑자기 마음 속이 아파집니다.

 

 

선율은 이렇게… 날 움직입니다.
저를 흔드는 뮤직.
JQ 의 솜사탕 (With 신봉선) …
한번 들어보겠습니까?
음악을 계속 들으며 제 마음을
들썩거려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아요.
하하~ 다시 한번 들어봐요.


JQ 의 솜사탕 (With 신봉선) …

으음, 오늘 오랜만에 친구녀석들과 만나서…
대화를 나눴는데… 진짜로
한~결같은 친구였습니다.
실제로… 정말정말 오래간만에 만나는 것인데
겉모습 빼고 진짜 아무것도 변…한게 없더라고요.

 

조…금 더 늙은 모습 빼고 말이죠.^^
진짜진짜 웃겨요. 어떻게 사는지….
아이는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이런저런 얘길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예전에는 외모라든가 학교 문제…
이러한 이야기를 했었던거 같은데…
심지어~ 대학다니던 시절 아주 가끔
만나면은 그런 얘길 많이 나누는데..
지금은… 배우자 이야기… 자식 이야기들…

 

그러한 얘기들로 마구마구 불타는…!
그런 우리가 넘 웃겨서
서로서로를 바라보며… 웃기도 했어요.
으음, 그렇게 한참 웃다가 변하지 않은게
하나가 있다며 친구가 말하더라고요.

 

그건 바로 노래…이야기… 친구들끼리 취미가 같으니
매~번 똑같은 가락을 들었는데….
지금… 그 가락이 계속 생각이납니다.
감상하고싶어요. 너무나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뮤직인데…
친구들과 모두 함께 감상하면 더 좋은 노래였던것같아요.
정말 아련히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