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열정
노트를 보는데 두근두근하답니다.
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이 노트는 제가 아이 때 사용했던 공책이었어요.
어떤게 쓰여 있을런지? 한다음 열어봤는데
이런, 창피한 글만 가득합니다.
일기도 있고 소설이라고 쓴 것도 있는데….
요런 걸 흑역사라고 하는 것입니까? 부끄러워 혼났어요.
빨리 노트를 닫고 누가 볼까봐서 깊숙이 넣었습니다.
갑자기 요런 음악이 생각납니다.
내가 많이 듣는 노래인데 한번 추천해보겠습니다.
천상지희 의 열정 …
천상지희 의 열정 …
아주 좋은 하모니가 있다하면 찾아서 들어본답니다.
사람들이 들어본 음은 이제 지겹습니다.
물~론 모두 다 듣죠.
하지만은 내가 찾아내버린 가락은
뭔가~ 특별하다고 느껴볼수있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우연치않게 듣는 음율중…. 마음에 완전 드는 것이 있다하면
이거야! 하고 신나게 되죠.
그래서 저는 멋진 가락이 있으면
항상 찾아가지고 감상하는 버릇들이 생겼습니다.
항상 이렇게 멋진 뮤직을 찾아내는 것은 아니죠.
때때로 이상한 가락도 들어보고
정말이지 별난 장르의 멜로디도 들어보게 됩니다.
이럴 때마다 까~암짝 놀라기도 해요.
와아아~ 대박 대단하군요!
이럴 때마다 저 자신은 뭔가 이런저런 취향에
아주 조금씩 물들어 가는 것 같아요.
이제는 가리는 거 없이 모~두 다 듣는답니다.
그러면 더욱더 들어볼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에요.
매일 듣는 선율, 잠시 놓으시고
들어보지 않았던 것으로 귀를 깜놀하게 해주십시오.
지루했던 귀도 반~짝! 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줄거죠.
히히, 저는 들어보던 거 마저 들어가야겠어요.
아~아~ 대박 좋답니다.
이런 게 바~로 천국이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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