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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켈리 (R.Kelly) If I Could Turn Back The Hands Of Time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0. 28. 23:30

R.켈리 (R.Kelly) If I Could Turn Back The Hands Of Time


작은 알을 낳아 지극정성 기르는 어미 새들같이
선율을 품고 있다가 세상에 딱! 내놓은 날이면 날마다
그리 떨리더라고요.
그정도로 선율을 귀중하게 생각한답니다.
R.켈리 (R.Kelly)의 If I Could Turn Back The Hands Of Time …
내 자식 같은 곡조입니다.

 

 


항상 감상해도 지루하지 않으며
오히려~ 예쁜 선율이랍니다.
자, 바로 요 선율~!
다 같이 감상하고 싶습니다.
그럼 시작해도 될까요?


R.켈리 (R.Kelly)의 If I Could Turn Back The Hands Of Time …

바깥에서 노래 음이 들려오는군요?
어떤 노래인가 귀 기울여 들어보니까 제가 많이 들은 뮤직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반가웠을까?
나도 모르게 그 노래에 매료되 있었답니다.
절로 하모니가 떠오르고 몸은 오토로 박자를 탔답니다.
흥얼흥얼- 너무 대단한 소리였답니다.
멀리 공원에서 이벤트 중인가?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것도 아니라면 학교에서 무슨 행사를 하나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나간다음에 살펴보지 않는 이상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하는 건 포기했어요! 후후
기타 음이 들려오는데 정말 좋았답니다. 띵까띵까-
또 드럼 소리 하나하나 들려옵니다.
라이브인가? 역시 좋답니다. 라이브!
이렇게 아주 좋은 노래가 쭉 울려 퍼지고 있었답니다.
창공을 나는 기분이죠-
이렇게 한참 동안 성실히 뮤직을 들었습니다.
드디어 들려오는 가수의 음악!
아! 하고 듣고 있는데 이게 웬일!
왜 이렇게 못 부르는 거야!?
진짜 충격과 공포였어요. TAT
기타 음이 들려오는데 정말 좋았답니다. 띵까띵까-
약간 듣기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진짜 잘 들었어요.

 


어떠한 노래든 노래는 진짜 굿~
늘 듣고 싶습니다.
현재 듣고 계신 음악처럼 말입니다.
우왕ㅋㅋ 그래도 쭉 부르니까 잘 부른다고 느껴지네요. 어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