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보/음악이야기

Bizzy Jungletown

우성르보아파크2 2015. 2. 15. 01:59

Bizzy Jungletown

 


정말 졸려도 참으면서 들어보는 멜로디.
하모니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걸까?
으음~ 제 자신도 잘~ 모르지만
딱 한 가지 정확한 건 가락을
감상하면 근심걱정이 싹싹! 없어진다는 것…

 

 


이 하모니입니다. ^^
Bizzy의 Jungletown …
제 몸이 힘이들어도 들어보는
그런 멋진 하모니입니다.
아…아아^^ 넘 좋은 것 같아요. 하하하…^^


Bizzy의 Jungletown …


조금만 더 생각하면 답이 나올 텐데
그게 너무 힘이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데
저는 진짜 생각 없이 생활하는 걸까?
막살아온 인생은 아닌데 마음이 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언젠 가로 돌아가고 싶다면 전 중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군요.
공부도, 친구도 되게 재밌던 시절입니다.

 


교칙에 힘들었지만, 그때만큼 재밌던 시절은 없던 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는 게 진짜 좋았거든요.
가까이 사는 친구와 등교를 같이 하며
반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빨리빨리 먹기 위해 경쟁하다가 천천히 먹는 걸 선택하고
느긋하게 배식 판 앞으로 갔던 시절….
그리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조금 까불다가 혼나기도 하며
청소시간에 장난치다가 교무실 앞에서 넘어져가지고
선생님에게 불려졌던 사건이….
돈이 없다고해도 친구들과 행복하게 놀았던 시절….

 


생각 없이 산 때라곤 그때밖에 없답니다.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너무 즐거워서 생각을 안 한 거죠?
하하, 돌아가고 싶은 시절을 떠올리면서
정말 좋은 노래 하나를 들었죠.
노래란 정말 좋아요.
옛 생각이 막 떠오르게 해주고 진짜 기뻤습니다.
그렇게 뮤직 덕분에 추억에 빠져들고
살짝 반듯한 사람이 된 것 같았답니다.
타임머신이 따로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음악이 타임머신이에요.
그렇다해도 타임머신 기계가 있다하면 타보고 싶습니다.
다, 당연한거 아닐련지… ㅋㅋㅋ
그렇다해도 노래만 못해요! 노래 짱짱~ 또다시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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