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보/음악이야기

업타운 My Style

우성르보아파크2 2015. 2. 14. 01:36

업타운 My Style

 


걍~ 조용히 앉아가지고
가족들끼리~ 이야길… 했습니다…
아! 막상 이야기 하려고 하면…
정말로 아무런…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가족끼리는 어색했습니다.

 

 


으음… 간신히 말…을 꺼내본것이
그냥… 제가 사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 중 가…장 불타올랐던게
아~ 요즘 제가 감상하는 가락에 대해선데….
엄마아빠도 매일 감상하는 가락이라고 하십니다.


업타운의 My Style …


멜로디는 과연~ 뭘까나?
요런 것을 생각해보기도 전에
제 자신의 일상은 지금부터 시작해버립니다.
뮤직이 정말 좋은 것 같으니 막 듣는데
오늘~따라~ 무언가 악상이 떠오른 천재 작곡가같이
머리에서 가락이 둥둥 떠오르는 것 같았어요.
노랫소리가 정말로 좋았죠.
그래서 끝없이 감상했던 거 같아요.
오늘 하루는 진짜진짜 넘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에게 끌려다녀보기도 하고….
으음~ 요상한 사람사람에게 잡혀선
진짜 복이 많군요. 라는 영업 말을 듣기도 하고
나의 집에 귀가하는 길이었는데 전철이 갑자기
아주 잠깐 멈춰 슨다는 게 꽤 오랜 시간동안 서서 있었고
어떤 일이 없었다는 듯이 다시 출발하고
이렇게 크나크코 자잘한 일 같은게 많았지만
제가 선율을 들어보고 있는 사실 만큼은
변한것이 없더군요.

 


그렇군요. 정말 다양한것같은 일들이 가득했지만
결국~은 노랫가락을 들어본다는 것은
그래서 좋은 마무리가 되는 것에
진짜 감사해요.
다시 뮤직을 들어본답니다.
이젠 쉼의 음악으로써~
평화롭게 감상하다 전혀 다른 일들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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