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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Lim Kim) 컬러링 (Colorring)

우성르보아파크2 2015. 2. 22. 01:04

김예림 (Lim Kim) 컬러링 (Colorring)

 


행복의 문을 열기엔 저는 아직 서투르답니다.
그렇다고 불행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평범하게 행복을 찾아볼까하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예림 (Lim Kim)의 컬러링 (Colorring) …

 

 

 


이 노래는 열쇠 같죠.
꼭꼭 잠겨진 문도 한 번에 오픈 할 수 있는….
사실 이 문 앞에 어떤것이 존재할지는 알 수는 없지만
행복이라 굳게 신용하며 열어볼까 합니다.
음악이라는 열쇠….
당신도 하나하나씩 쥐고 계실거에요.

 

모두 함께 문을 열어볼까요?
김예림 (Lim Kim)의 컬러링 (Colorring) …


어렵게 어렵게 등산을 해요.
진짜 되고 힘듭니다. 등산이란 것.
다양한 장비를 갗준다고 해도 괴롭고
갖추지 않는다 하셔도 어려운 게 바로 등산 같다고 생각해요
험한 산길을 올라간다면 지치기 마련이에요.
헉헉거리며 꾸준히 올라간답니다.
정상을 찍어봐야 보람도 있잖아요?
아주 힘이들 때 이어폰을 꽂았어요.

 

 


아프기 시작하면 자연의 소리 하나하나가 들리지 않거든요.
그리고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집중해요.
어쩌다가 마음속으로 흥얼거리기도 하죠.
실은 사람들이 가득 뮤직을 틀어놓고 가는데
그렇게 내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혼자서 들으며 올라가는 산행이 최고라고 생각한답니다.
꾸준히 산 꼭대기로 올라가요.
어렵게 올라갑니다. 정상을 향해서.
마침내 정상이 내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약간만 더 걸으면 될 것 같아요.
어쩌다가 노래가 들려오는데 또 다른 위안입니다.
그리고 산정상에 도착해요.
상쾌한 공기가 나를 반기네요.
아주 높아 평면적으로까지 보였던
저 무서운 산꼭대기를 결국 올랐답니다.
야호~ 하며 괴성을 지르는데
아차! 가락을 조금 껐습니다.

 


그런다음 다시 한번 야호! 한번 질러보고 공기를 마시면서 하산하죠.
다시 한번 가락을 듣는답니다.
올라올 때보다 더 즐겁게 흥얼거리며 내려옵니다.
멜로디소리도 나를 행복하게 하고
상쾌한 마음도 나를 즐겁게 하는 산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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