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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NE(혜이니) LOVE007(러브007)

우성르보아파크2 2015. 3. 3. 23:43

HEYNE(혜이니) LOVE007(러브007)

 


앞서 가려는 용기가 없다면
노래와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등을 밀어주며 토닥여줄 사람이 없다면
노래와 같이 해보세요.

HEYNE(혜이니) 의 LOVE007(러브007) …

 

 


반드시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홀로 있는 상황에도 외롭지 않습니다.
뮤직이란 그런 든든한 존재 같아요.
어떤 노래든 상관없답니다.
제가 들려드리는 노래 하나 들어주세요.
분명 큰 위로가 되어줄 노래입니다.


HEYNE(혜이니) 의 LOVE007(러브007) …

저 위를 사뿐히 걷고 있는 에쁜 신부를 바라보면서
아~ 제가 결혼식에 오긴 왔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신랑은 너무나도 멋진 턱시도 복장을 입었었고
새신부는 아리따운 새하얀 드레스를 입었고
아주 빨간 카페트 위를 걸어가네요.
그 모습들이 넘나 성스러워서
넋을 놓고 한참동안 바라봤답니다.
전에 그런… 애니메이션이 있었지 않았나요? 

 


웨딩드레스 모습에서 변신을 하는..
잘은 기억은 안 나지만은
그 애니메이션도 생각도 나서
피식~하고 웃어보이기도 했어요.
이런저런 생각들을 모두다 한 다음
주례를 듣고 있는 신랑, 신부
지루할 줄 알았더니…
센스 넘치게 금~방 끝내줬어요.
하하^^ 빠르게 끝낸 후
굶주린 배를 가득 채우고 싶었어용. 


배고파 죽어버리겠구나 같은 생각도 들어서…
저의 배꼽시곈 정확하군…
하하^^ 넘넘 바보 같습니다.
그리고~ 퇴장 선율이 나오는데…
그 가락이 정말 예뻤어요.
꼭 한 번 감상해보고 싶은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