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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SCREAM

우성르보아파크2 2015. 3. 6. 01:16

투애니원 SCREAM

 

 

나이에 걸맞는 생각과 행동

말은 참 쉬운데...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잘 알지못하는 사이에

다방면으로 벗어난 경우가 많지요.

이것저것 생각하니 머리가 띵~ 하네요.

 그럴때는...
투애니원의 SCREAM …
아무런 생각없이 이 노래를 들어보아요.

 

 

무언가 골똘히 생각을 하다보면

정말 잠시라도 잊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주변을 좀 시끄럽게해서

신경이 다른곳을 향하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난일것 같은데...



투애니원의 SCREAM …

저는 그런경우에

이렇게 빠른 노래를 듣곤 합니다.

어떠신가요?

제말이 맞나요?

잠시 다른곳으로 정신이

나갔다 왔다 하지요?

ㅋㅋ

 

 

이제 1년 6개월된 아이와

사람들이 붐비는 롯데몰에 갔어요.

아이는 뭐가 그리도 신나는지

이리저리 종종 걸음으로

바삐도 다니네요.

하기야 날이 추우니 집안에서

생활을 하다가 볼것도 많고

신기한곳에 왔으니

정말 딴세상 같겠네요.


 

 

그런데요.

이렇게 아이와 함께 다니면

다른때 쇼핑을 하거나

거리를 거닐때 보다도

더 힘이 든답니다.

온갖 신경이 아이에게 쓰여서

그렇것 같아요.

이제 제법 뛰기도하니

어디 나가면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해요.

잠시라도 한눈팔면 사라지니까요.

인파속에 묻히면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서 눈에 힘주고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