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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April

우성르보아파크2 2015. 3. 5. 01:30

푸른새벽 April

 

 

음악은 시공을 초월하는 듯

다른 나라의 노래도 듣고

아주~ 옜날...

내가 태어나기 전

부르던 노래도 듣게되지요.

 

푸른새벽의 April …

 

 

그래서 정말 신기해요.

그래도 나름대로의 멋과 맛을

살릴수 있다는게 좋은거에요

바로 미소가 번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음악.

함께 들어보세요.



푸른새벽의 April …

 

매일매일 일상이 반복인데

그래도 그날그날이

매일 새롭잖아요.

많은 사람들

많은 생각들

그것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시간이 되면

조금은 긴장도 풀리고

약간은 헤이한 마음으로

경계를 늦추고 앉아 있답니다.

잔잔한 음악만이

이 고요한 적막을 깨뜨리네요.


 

 

오늘은 점심에

아이들이 즐겨먹는

떡뽁기와 김밥을 먹었어요.

식당에 가기가 귀찮고

먹는게 매일 그게그거라

아이처럼 노상에서

그렇게 점심을 때웠죠.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와

함께 말입니다.

정말 귀가 따갑더군요.

김밥과 떡뽁이를 먹으면서

사알짝~ 어릴적 생각이 났답니다.

기분이 좀 이상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