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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Punk Bugs 사회가 우리를 안 받아줘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0. 31. 09:30

Blue Punk Bugs 사회가 우리를 안 받아줘


멜로디를 들어본답니다.
진짜로 좋아하는 멜로디입니다.
계~속 느껴보는 음악.
Blue Punk Bugs의 사회가 우리를 안 받아줘 …
노래가 넘나 좋아서 뭐라뭐라고
말을 전~부 할 수 없습니다.

 

 


이야기들을 주절거리듯…
노래도 이곳에 매일 계속 울려 퍼져요.
좋은 곡 같이하실까요?
바~로 요러한 음악….
그대와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은 선율입니다.


Blue Punk Bugs의 사회가 우리를 안 받아줘 …

가락을 조용히 듣고 있으면
행복한 일만 가득 생각이난답니다.
애처로운 멜로디를 들어도 말이죠….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기도 하며
신나는 마음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며
하모니는 마술 같은 존재인 것 같군요.
음곡이 울려 퍼지는 가락 앞에서
이 음율을 왜 듣는가 고이 생각해봅니다.

 


답변은 역시나 하나에요. 가락이 짱 좋아가지고…
소중한 걸 수용하는 보물 상자 같은 노래.
저의 정서를 다 담고 멜로디를 들으면
좋았던 일만 기억나게 되고
좋지 않은 일들은 노래 속에 묻어둔후 꺼내놓지 않아요.
그렇게 선율과 함께 매일을 살아간답니다.
선율의 힘을 다시 한 번 느껴봐요.
멜로디가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하모니를 듣는 나에게도 감사하답니다.
어쩌다가 선율을 듣지 않는 하루도 옵니다.
그러할 때마다 저는 괴로움에 잠겨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들을 수 있으니까….
파워를 내며 또 힘을 내면서 하루를 버텨요.

 


신나는 미소가 가득한 하루하루는
바로 음율이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미소와 뮤직은 같은 공식 같네요.
써보는 것과 말하는 것도 다르다하지만 결국 똑같은 단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