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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DOOM DA DA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1. 5. 09:30

TOP DOOM DA DA


으쌰, 으쌰. 성실히 운동을해요.
색다른 마음으로 게을러 지지 않게
스스로에게 준 압박감이랍니다.

 

 


멜로디를 들으면서 한다면 재밌어요.
운동이 지겹거나 짜증 나지는 않는답니다.
음악과 함께 있으니까.
노래를 들으며 걷기를 하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그날 듣는 음율이 바로 이 음악입니다.
TOP 의 DOOM DA DA …
그럼, 당신도 함께 한번쯤 들어보세요.
그러면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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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들은 모두 잊으세요.
시들어 버린 꽃을 바라보면서 아쉬워하면 안되는 것처럼
뭐를 위해 내가 노력했는지 깨우쳐야 할 것 같더라고요.
시들어 버린 꽃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피어나는 걸 기도해봅니다.
이미 진 꽃이지만 새롭게 다시 한번 피어나는 선택지가 있잖아요?
아파하고 눈물 흘릴 필요는 없죠.
슬픈 날을 기쁜 일로 바뀌면서 하루하루가 변해가요.
제 하루는 언제나 바뀐답니다.

 

 


그 사이엔 괜찮은 뮤직이 있죠.
노래는 상냥하게 제 곁에 머물면서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다 가져가 주네요.
상냥하게 감싸오는 노래는 저를 기쁘게 해줬답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활짝 웃어요!
노래가 있으면 언제나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어째서 울었는가 의문까지 들 정도로 말이죠.
그때 당시는 진짜 아프고 짜증나는 기억인데
되게 별거 아닌 거로 끙끙 앓았답니다.

 


모두 까먹어 버릴 정도로 별것 아니었는데….
음, 뮤직이 참 신기하죠?
요즘은 노래로도 치료하니까요.
노래라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 것인지 알 수 있답니다.
기분이 기분좋아서 맑은 하늘 아래를 마구 뛰어다녀봅니다.
가끔 보이는 길고양이와 어제오늘 색다른 사람들이 다니고
아는 얼굴도 저~기 보이네요.

 


인사도 하고 웃어보세요. 저 위에 떠 있는 해처럼요.
음악도 들으면서 기분 전환 한번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