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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HN(비비안) 첫눈에도 알 수 있었어 내 반쪽은 너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1. 5. 23:47

BBAHN(비비안) 첫눈에도 알 수 있었어 내 반쪽은 너


여행을 가고 싶었습니다.
답답한 사무실에서, 항상 가는 집이 아니고.
탁- 트이고 공기 좋은 곳으로의 여행.
아니라면 알지 못하는 곳으로의 여행 말이죠.

 

 


캬아~~ 뮤직 들으며 홀로 거니는 여행….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상상하면서 뮤직을 들어보십시오.
바로 이 뮤직입니다.
BBAHN(비비안) 의 첫눈에도 알 수 있었어 내 반쪽은 너 …
여러분과 같이 듣는 멜로디
신 나는 뮤직 함께 할까합니다!
그럼 가락 고고고~


BBAHN(비비안) 의 첫눈에도 알 수 있었어 내 반쪽은 너 …

유난히 마음이 우중충한 게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하는 일마다 다 잘 안 되어서 되게 골치 아팠답니다.
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마음도 안 좋고 최악인 날.
진짜 바닥으로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죠.
그러한 마음으로 걷고 있었는데
길가에서 아주 좋은 음악 하나가 들려오더라고요.
두근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그저 가게에서 틀어주는 음악이었습니다.

 


당연하겠죠? 해삼같이 돌아봤네. 하고나서 멍- 하니 서서 그 뮤직을 들었어요.
그랬더니 기분이 거짓말같이 좋아지더라고요.
사장님의 센스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제 스스로 위로받고 싶었던 걸까나?
한참 동안 그 위치에 서서 듣고 있었는데
급작스럽게 정신이 파밧! 들면서 아, 이러면 민폐구나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렇게 저는 안 좋았던 하루를 구원받았어요.
그러한 경험 다시는 못 해볼 것 같더라고요.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노래란 게 이렇게 좋은지 일생 처음으로 알았어요.
오오! 정말 노래란 게 이처럼 좋은 거였구나.
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 노래를 듣고 또 들었답니다. 이제는 익숙한 멜로디….
그 하모니에 구원받고 있습니다. 구원이라니 좀 심오한가?
하하, 오늘 출근에도 열심히 들었어요.
또 퇴근하면서도 들을 것이고 또 듣고 싶어지는 음악입니다.
그러한 노래를 여러분과 같이하니 정말 행복하네요.
난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예전처럼 안 좋은 하루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느낌이 좋아지는 저만의 마법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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