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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ster's Sun OST Foolish Spy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1. 20. 23:30

The Master's Sun OST Foolish Spy


좋은 노래만을 들려드립니다.
그래야 감상하는 사람도 좋은 법이니까요
어떠한 음악을 듣든지 신나셨음 좋겠어요.

 

 


내가 보내드리는 음악의 파워.
음악을 들어본다면 기분이 좋아지죠~ 마음도 업~
그래야 내가 보람이 넘쳐요~ ^-^
그 필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The Master's Sun OST의 Foolish Spy …
음악이 당신의 마음을 어떤 방법으로 변하게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보내드리는 멜로디, 들어보세요.


The Master's Sun OST의 Foolish Spy …

자전거로 여행을 해보고자 묵혀둔 자전거를 꺼낸다음에
반짝반짝하게 닦은 후에 기름도 칠해주며
브레이크 확인도 하고 정비를 했죠.
질러놓고 몇 번 탔나?
그렇게 이제야 빛을 내려는 자전거.
안전 장구를 모두 착용하고, 살짝 큰 가방을 멘 다음에
두 주먹을 꼭 쥔 후. 좋은 여행이 되게 빌었어요.
아자 아자! 하며 말이죠.

 


아! 그리고 노래를 들을 수 있게 이어폰도 챙긴후에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라디오도 챙겼답니다.
이제 출발~
자전거 코스로 이름난 곳까지 달려보기로 했죠.
집 주변이 자전거 길이 정말 잘 되어있어 무리 없이 다녔답니다.
그렇게 얼마나 달렸나?
드디어 자전거로 속 시원하게 달리는 길이 나왔죠.
차 하나도 없고. 사람도 존재하지않는 그러한 곳이었죠.
야호!! 마치 어린아이 때로 되돌아간 것처럼
신 나면서 자전거의 속도를 높였죠.
쭉- 미끄러지면서 내려가는 그 유쾌감.
그리고 들려오는 가락 소리가 나를 흥분하게 했죠.

 


룰루랄라. 사람이 없어 이목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뮤직도 큰 소리로 부르며 지나갔죠.
골치아픔이 확- 풀리고 상쾌한 공기와
상쾌한 하늘에 감동을하며 자전거를 탔죠.
1박 2일 일정을 짜놨어요.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근처 여관에 묵기로 했습니다. 자전거는 도난방지로 꼭꼭 묶어놓고!
아주 좋은 하루였죠.
돌아오는 길이 아쉬울 것 같은 하루였죠.
그 날은 가락도 맑은 하늘처럼 고결하게 들린 하루였죠,.
가락과 자전거, 로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