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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술이 웬수야

우성르보아파크2 2014. 11. 23. 22:30

왁스 술이 웬수야


저기 높고 높은 하늘을 보면서
구름이 뭉개뭉개 흐르는 것을 보면서
아~ 진짜 한가하구나 생각을해봐요.

 

 


그럴 때! 감상해보는 멜로디.
왁스의 술이 웬수야 …
선율이 정말 아리땁고
구름 위를 걷는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그러한 가락….
여러분도 다 함께 들어봐주시길…
마음이 순수하고 청결해지는 하모니를 듣네요.
그러면은 시작해보겠습니다!



왁스의 술이 웬수야 …

오늘은… 넘 예쁜 과일들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정말 맛있는 과일이 될 때까지….
보살펴서… 나왔답니다.
색깔이 진짜 아름다워서
한 동안 보고 있었답니다.
먹을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맛이있을까? 같은
이렇고 저런 생각들도 해봤습니다.

 


근데… 가장 처음으로 든 생각은!
와~ 컬러가 진짜 예쁘군~~ 였네요^^
정말 신기하고 놀랍게도
반짝거리면서도 색깔이 아름다운 게…
먹음직스럽다. 느낌보다는…
정말 예쁘고 좋구나 하는 느낌이었달까요?
전화기를 든 다음 와서 사진도 찍…고
정말 어리고 어린 된 느낌…

 


그리고 아아~ 결국엔 먹어버렸답니다.
남겨두면 뭐해요^^?
먹어버려야죠^^ 하하~~
조금 허전하고 썰렁한 감정에
음악을 감상하면서
전에 봐왔던 과일의 사진들을 봤죠.
사진 안의 과일도…
정말 예쁘군요. ^ㅁ^